고향 기부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 제공
농협·축협·농협은행 영업점 방문해 기부금 납부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농협이 17일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NH통합IT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 참여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농협중앙회 박흥연 IT전략본부장, 농협은행 박수기 IT부문장, 황재현 정보보안부문장, 김민자 지역사회공헌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출근 중인 농협IT 및 협력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참여를 당부했다.
농협 IT임직원들이 17일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 참여 캠페인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2023.08.17 soy2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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