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가량 상주 방향 교통 정체
[상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청주영덕고속도로 상주시 인근을 달리던 25t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오후 8시 40분쯤 경북 상주시 화서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 속리산휴게소 인근에서 사료를 싣고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상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16일 오후 8시 40분쯤 경북 상주시 화서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 속리산휴게소 인근에서 사료를 싣고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사진=송영훈 독자제공] 2023.08.17 gyun507@newspim.com |
운전자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적재함에 있던 사료가 불에 타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분여 만에 꺼졌다.
사고 여파로 상주방향 도로는 2시간 가까이 교통 정체가 이어지다 현재 소통은 원할하다.
[상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16일 오후 8시 40분쯤 경북 상주시 화서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사고 여파로 상주방향 도로는 2시간 가까이 교통 정체가 이어지다 현재 소통은 원할하다. [사진=송영훈 독자제공] 2023.08.17 gyun507@newspim.com |
경찰과 소방당국은 뒷 타이어 부근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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