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37분만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사육하던 소 6마리가 연기를 흡입해 부상을 입었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5분쯤 경산시 진량읍의 한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 |
15일 오후 1시45분쯤 경산시 진량읍의 한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2시간37분만인 이날 오후 4시22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8.16 nulcheon@newspim.com |
출동한 소방은 발화 2시간 37분만인 이날 오후 4시22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우사 1동이 전소하고 소 여섯마리가 연기를 흡입해 부상을 입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