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B생명은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헬스피디아와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고객에게 최적화한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보다 정확도 높은 병원별 비급여 병원비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는 또 공동 마케팅도 할 예정이다.
헬스피디아는 2021년부터 이용자 위치 기반으로 전국 병원 약 400개 비급여 병원비를 조회·비교할 수 있는 '아프지마' 앱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병원별 가격 정보를 수집해 업데이트하고 있다.
DB생명은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과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DB생명] 2023.08.10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