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B생명은 이달부터 '찾아가는 보험금 신청 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이 해당 서비스 신청 시 담당 재무설계사가 신청 고객에게 직접 방문한다. 상담과 동시에 보험금을 신청할 수 있다. 보험금 청구 준비 서류까지 등록하며 그 자리에서 보험금도 받을 수 있다.
DB생명은 고연령자 등 금융소비 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DB생명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보험금 신청에서 수령까지 원스톱으로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며 보완이나 추가 심사가 필요한 부분도 즉시 안내되기 때문에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더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DB생명] 2023.08.0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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