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국가물관리위원회가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세 영산강 죽산보 해체, 승촌보 상시개방 결정을 재논의 하고있는시간에 보 철거를 위한 금강·영산강 시민행동과 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 회원들이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거꾸로 되돌리려는 국가물관리위원회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난 2021년 영산강 죽산보 해체와 승촌보 상시개방을 결정했는데, 환경부가 지난달 문재인 정부에서 이뤄진 보 해체 결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4대강 16개 보를 모두 존치하겠다고 밝혔었다.2023.08.04 choipix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