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임대주택의 고객만족도 향상과 효율적인 업무관리를 위해 소관 임대주택 관리사무소 업무점검·평가를 실시하고 했다고 3일 밝혔다.
![]() |
부산도시공사 전경[사진=부산도시공사] 2022.08.09 |
평가는 공사 소관 15개의 임대주택과 장림에이스밀 임대공장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채용절차 및 업체선정의 적정성 ▲임대주택 관리실태 ▲민원관리 ▲안전관리 ▲입주민 만족도 등을 세분화해 적절하게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평가했다.
업무점검·평가 결과 최우수 관리사무소에 선정된 반송지구와 남부민풀리페에는 각 200만원·150만원, 우수사례에 선정된 동래행복주택 등 3개 지구에는 각 30만원 상당의 포상이 주어졌다.
공사는 지난 1일 8월 정례조례 시, 우수 관리소 격려와 포상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수사례인 ▲장기방치차량 처리 ▲무단경작 방지를 위한 나대지 식재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내용 등은 임대주택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 지구에 전파·공유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