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31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2Q23 Re. 깔끔한 호실적 (Q&A 포함)'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1.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웅제약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별도 기준 2Q23 매출 3,071억(QoQ +5.0%, YoY +4.5%), OP 362억(QoQ +16.8%, YoY +7.8%) 기록. 교보증권 추정치(306억)를 상회. 2Q23 실적 주안점은 1) ETC 제품 매출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제품 믹스가 개선되었으며 2) 펙수클루 분기 매출이 125억에 달하면서 역시 수익성 개선에 기여. 또한 동 분기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95억을 기록하며 별도를 넘어서. 이는 연결 자회사인 한올바이오파마가 2Q23에 영업이익 80억(흑전)을 기록한 영향 4) 다만 글로벌 재고 소진 과정에서 나보타 매출은 327억(QoQ -23.3%, YoY -11.9%)으로 감소 5) OTC 매출도 건기식 시장 축소 영향을 일부 받아.'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별도 2023년 매출 1.26조(YoY +8.3%), 영업이익 1,330억(YoY +24.9%, OPM 10.5%) 기록 전망. 2Q23 실적을 통해 다시 한 번 분기 300억 이상의 이익 체력을 증명. 비용 관리 노력이 빛을 보고 있다는 반증. 또한 글로벌 톡신 사업의 불확실성이 다소 낮아진 그림. 나보타의 미국/유럽 판권을 가지고 있는 에볼루 스의 사업 계속성이 확실하게 보장되기 때문. 국내 민사 소송에서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도 미국/유럽에서의 판매에는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또한 펙수클루 매출은 가파르게 성장해 원외처방액 기준 23년 500~700억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엔블로 매출은 3~4년 내 매출 1,000억을 목표로 하고 있어. 다수의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R&D 기술력을 증명한 만큼 하반기 주가 반등도 가시화될 것'라고 밝혔다.
◆ 대웅제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0,000원 -> 150,000원(0.0%)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김정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3년 05월 30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1일 2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웅제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0,357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0,357원 대비 -6.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45,000원 보다는 3.4%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웅제약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0,3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3,684원 대비 -28.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대웅제약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별도 기준 2Q23 매출 3,071억(QoQ +5.0%, YoY +4.5%), OP 362억(QoQ +16.8%, YoY +7.8%) 기록. 교보증권 추정치(306억)를 상회. 2Q23 실적 주안점은 1) ETC 제품 매출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제품 믹스가 개선되었으며 2) 펙수클루 분기 매출이 125억에 달하면서 역시 수익성 개선에 기여. 또한 동 분기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95억을 기록하며 별도를 넘어서. 이는 연결 자회사인 한올바이오파마가 2Q23에 영업이익 80억(흑전)을 기록한 영향 4) 다만 글로벌 재고 소진 과정에서 나보타 매출은 327억(QoQ -23.3%, YoY -11.9%)으로 감소 5) OTC 매출도 건기식 시장 축소 영향을 일부 받아.'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별도 2023년 매출 1.26조(YoY +8.3%), 영업이익 1,330억(YoY +24.9%, OPM 10.5%) 기록 전망. 2Q23 실적을 통해 다시 한 번 분기 300억 이상의 이익 체력을 증명. 비용 관리 노력이 빛을 보고 있다는 반증. 또한 글로벌 톡신 사업의 불확실성이 다소 낮아진 그림. 나보타의 미국/유럽 판권을 가지고 있는 에볼루 스의 사업 계속성이 확실하게 보장되기 때문. 국내 민사 소송에서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도 미국/유럽에서의 판매에는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또한 펙수클루 매출은 가파르게 성장해 원외처방액 기준 23년 500~700억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엔블로 매출은 3~4년 내 매출 1,000억을 목표로 하고 있어. 다수의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R&D 기술력을 증명한 만큼 하반기 주가 반등도 가시화될 것'라고 밝혔다.
◆ 대웅제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0,000원 -> 150,000원(0.0%)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김정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3년 05월 30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1일 2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웅제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0,357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0,357원 대비 -6.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45,000원 보다는 3.4%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웅제약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0,3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3,684원 대비 -28.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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