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평생학습 주천면 술샘동아리에서 23명의 바리스타 매니저를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바리스타 매니저들 모습.[사진=영월군] 2023.07.27 oneyahwa@newspim.com |
주천면 술샘동아리연합회는 지난 2009년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강좌를 비롯해 문화, 예술, 체육 강좌 등 다양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송영회 주천면장은 "주천면 주민들이 농촌 생활에서의 열정과 활력을 느껴 마음이 벅찼고 앞으로 동아리연합회가 원활히 운영돼 주천면에 많은 인재를 배출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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