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생명은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에 1억원 상당 농작업안전물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안전 장갑과 안전 장화, 방진 마스크, 안전 조끼 등이다. 지원 물품은 예천과 문경 지역 폭우 피해 농가에 우선 전달된다. 물품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정동의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지속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주민 일상복귀와 농업인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월 26일(수) 경북도청에서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억 원 상당의 농작업안전물품을 경북 수해지역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오른쪽 네 번째), 정동의 사랑의열매 경상북도 사무처장(왼쪽)이 참석했다. [사진=NH농협생명] 2023.07.27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