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9층, 4개 동, 291가구 규모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HL 디앤아이한라가 전북 군산시 지곡동 332-1번지 일원에서 아파트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29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 162가구 ▲110㎡ A타입 24가구 ▲110㎡ T타입 105가구다.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 투시도. [자료=HL 디앤아이한라] |
주거 환경이 좋다.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257만㎡ 규모의 은파호수공원과 은파근린공원, 지곡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은파호수공원을 직접 볼 수도 있다.
군산초, 동산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단지 가까이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다. 군산의료원, 롯데마트, CGV, 군산예술의전당 등이 반경 1.5km 이내에 있다. 또 인접한 수송·미장지구와 나운동의 중심상권 및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HL 디앤아이한라 분양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뛰어난 교통망,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명품 아파트"라며 "합리적인 분양가에 은파호수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