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7일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쇼트 애니메이션 '후지마루 리츠카는 잘모르겠다'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이를 기념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후지마루 리츠카는 잘모르겠다'는 타입문(TYPE-MOON) 코믹 에이스에서 연재한 만화를 기반으로 한 쇼트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 '후지마루 리츠카'를 중심으로 여러 인물들이 휘말리는 옴니버스 코미디 만화다.
넷마블은 '후지마루 리츠카는 잘모르겠다'를 한글화해 주 1회 '페이트·그랜드 오더' 한국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또한, 이번 애니메이션 공개를 기념해 성정석 10개까지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이벤트를 내달 8일까지 진행하고, '페이트·그랜드 오더' 한국 유튜브 채널 구독자 1만명을 돌파하면 성정석 10개를 증정할 방침이다. 이에 더해 '후지마루 리츠카는 잘모르겠다' 프롤로그 영상 조회수 8천회를 돌파하면 성정석 8개를 추가 지급한다.
넷마블 로고. [사진=넷마블] |
이외에도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사이트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VOD를 내달 10일까지 공개한다. 극장판 '페이트·그랜드 오더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은 메인 스토리의 제6특이점을 다루고 있다. 넷마블은 이 VOD 공개를 기념해 게임에 7일간 접속하면 성정석 최대 10개를 증정하고, VOD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강화 퀘스트 3종을 추가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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