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쇼트 애니메이션 '후지마루 리츠카는 잘모르겠다' 공개

기사입력 : 2023년07월27일 10:11

최종수정 : 2023년07월27일 10:11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7일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쇼트 애니메이션 '후지마루 리츠카는 잘모르겠다'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이를 기념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후지마루 리츠카는 잘모르겠다'는 타입문(TYPE-MOON) 코믹 에이스에서 연재한 만화를 기반으로 한 쇼트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 '후지마루 리츠카'를 중심으로 여러 인물들이 휘말리는 옴니버스 코미디 만화다. 

넷마블은 '후지마루 리츠카는 잘모르겠다'를 한글화해 주 1회 '페이트·그랜드 오더' 한국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또한, 이번 애니메이션 공개를 기념해 성정석 10개까지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이벤트를 내달 8일까지 진행하고, '페이트·그랜드 오더' 한국 유튜브 채널 구독자 1만명을 돌파하면 성정석 10개를 증정할 방침이다. 이에 더해 '후지마루 리츠카는 잘모르겠다' 프롤로그 영상 조회수 8천회를 돌파하면 성정석 8개를 추가 지급한다.

넷마블 로고. [사진=넷마블]

이외에도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사이트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VOD를 내달 10일까지 공개한다. 극장판 '페이트·그랜드 오더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은 메인 스토리의 제6특이점을 다루고 있다. 넷마블은 이 VOD 공개를 기념해 게임에 7일간 접속하면 성정석 최대 10개를 증정하고, VOD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강화 퀘스트 3종을 추가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