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6일,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출시 버전에는 원작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스테이지를 격파해가는 모험 모드 외에도 점령전, 모의 전투실, 아레나, 시련 구역 등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하며, 총 69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전투는 캐릭터의 속성, 스킬, 배치 등을 고려한 전략적 플레이가 재미 요소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자 전원에게 ▲ 11만9000원 상당의 패키지 상품 ▲ SSR등급 '스물다섯번째 밤' 캐릭터 ▲ 캐릭터 소환 티켓 10장을 증정한다.

[사진=넷마블]

아울러, 출시를 기념해 14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 일반 소환 티켓 62개 ▲ SSR 영혼석 120개▲ 2000 부유석 ▲ 주인공 선택 상자 1개 등을 지급한다. 또한, 게임 최초 접속일로부터 7일 동안 미션을 수행하면 ▲ SSR등급 붉은 장미 하유리 ▲ 부유석 ▲ 주혼의 구슬 ▲ SSR 영혼석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 또는 공식 카페,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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