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아동급식카드'를 이용하는 아동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대면결제에서 오는 불편함을 덜기 위해서 온라인 결제 사용처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시 결식우려아동은 총 1만6000여명으로, 부산시는 아동급식카드, 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해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7월 신한카드와 아동급식카드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이후 가맹점을 8개 업종의 부산 시내 전체 음식점으로 확대해 현재 3만8000여 개의 사용처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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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2023.07.14 |
올해 1월 GS리테일과 함께 편의점 온라인 결제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아동들의 선택권 확대와 아동급식카드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매장에서 카드를 제시할 필요가 없고 이용도 간편한 '편의점 온라인 결제'가 27일부터 CU 편의점에서도 가능하다.
기존 GS25 편의점 앱(우리동네GS)에서 CU 편의점 앱(포켓CU)으로 사용처가 확대된다.
올해 1월 GS리테일과 함께 편의점 온라인 결제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아동들의 선택권 확대와 아동급식카드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매장에서 카드를 제시할 필요가 없고 이용도 간편한 '편의점 온라인 결제'가 이날부터 CU 편의점에서도 가능하다.
기존 GS25 편의점 앱(우리동네GS)에서 CU 편의점 앱(포켓CU)으로 사용처가 확대된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