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14일, 메타의 신규 소셜 미디어 플랫폼 '스레드'에 공식 채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레드' 공식 채널은 플랫폼의 특성에 맞춰 게임 이용자, 대학생, 직장인이 공감할 수 있는 가볍고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으며, 개설 1주일 만에 팔로워 약 1천명을 확보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신규 플랫폼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며 "최근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레드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넷마블 게임과 넷마블에 대한 소식을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넷마블] |
한편, 넷마블은 '스레드' 외에도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이용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넷마블 TV'는 게임회사의 일상을 담은 '갓겜컴퍼니'와 같은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여 유튜브 인기 급상승 콘텐츠에 다수 등극했으며, 최근 뉴미디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숏폼 영상 콘텐츠 기반 소통을 강화해 넷마블 공식 틱톡 채널의 구독자수가 66만명을 돌파하는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