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2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주시에 5000만원 상당의 수재의연금품을 전달했다.
진상화 사장은 "이번 폭우로 청주 지역에 많은 비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앞으로 수해복구에 적극 나서 수해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생활을 회복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수재의연품 기탁. [사진 = 충북개발공사] 2023.07.26 baek3413@newspim.com |
앞서 20일과 25일 충북개발공사 임직원들은 청주 오송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를 도왔다.
충북개발공사는 도내 지역 수해복구 긴급예산 1억원을 편성해 피해지역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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