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외식 프랜차이즈기업 디딤이앤에프가 연안식당 대표 간편식인 부추꼬막장과 달래꼬막장이 국내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블루리본 서베이'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2005년 국내에서 최초로 발행된 대한민국 레스토랑 가이드북이다. 맛과 위생 등 다양한 부분에서 블루리본 전문 평가단의 검증을 거처야 리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블루리본 인증을 획득한 상품인 부추꼬막장과 달래꼬막장은 100만개 이상의 누적판매량을 올린 제품이다. 집에서 한끼 식사를 해결 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디딤이앤에프는 블루리본으로부터 인증받은 제품력을 기반으로 해외 판매처를 확대해 다양한 K-푸드 연계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고품질 메뉴를 선사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지속적인 RMR 상품 강화를 통해 다양하고 손쉽게 요리 할 수 있는 간편식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디딤이앤에프는 백제원, 마포갈매기, 연안식당, 고래감자탕, 100년가 공화춘 등 다양한 대한민국 외식문화를 이끌고 있는 글로벌 종합 외식기업이다. 자사몰인 집쿡마켓을 통해 다양한 RMR 상품을 출시하며 가성비 좋은 제품을 통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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