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솔루스첨단소재가 일본계 글로벌 배터리업체에 전지박 공급을 본격화했다고 4일 밝혔다
- 해당 고객사와 한국 본사 간 계약으로 북미·유럽 동시 대응이 가능하며 하이엔드 전지박 품질 검증을 통과했다
- 솔루스첨단소재는 캐나다 퀘벡 전지박 공장 완공 후 북미 EV·AI 데이터센터 ESS 수요 확대에 맞춰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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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해 신규 고객으로 확보한 글로벌 일본계 배터리업체에 대한 전지박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3월부터 해당 고객사에 전지박 양산 공급을 시작했다.
해당 고객사는 해외 법인이 아닌 솔루스첨단소재 한국 본사와 계약을 체결해 북미와 유럽 모두에서 공급 대응이 가능하다. 공급 제품은 하이엔드 전지박으로, 해당 배터리 제조사의 품질 및 기술 검증을 통과했다.
해당 고객사는 전기차(EV) 배터리와 함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북미 시장의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미국 내 기존 생산 거점에 이어 두 번째 공장을 가동하며 북미 생산 역량도 확대하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올해 말 완공 예정인 캐나다 퀘벡 전지박 공장을 기반으로 북미 수요 확대에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는 헝가리 공장에서 공급 중이며, 캐나다 공장 완공 이후에는 EV와 ESS 모두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회사는 고객사의 북미 투자 확대에 맞춰 공급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북미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ESS용 배터리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전기차 중심이던 배터리 시장이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전지박 수요처도 다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사들의 북미 투자 확대와 공급망 다변화 전략이 본격화되는 추세"라며 "연내 완공을 앞둔 캐나다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확보해 고객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북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