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앱노리는 26일, 신작 가상현실(VR) 게임 '올인원 썸머 스포츠 VR'이 피코 글로벌 스토어 전체 유료 앱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인원 썸머 스포츠 VR은 제트스키, 낚시, 비치발리볼 등 9가지 여름스포츠 종목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스포츠 게임으로, 이용자 평점은 5점 만점에 4.5점에 달한다.
앱노리 측은 "전작인 올인원 스포츠 VR에 이어 두 번째로 피코 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연타석 홈런을 날려 자사의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앱노리는 이 게임이 7월 30일 스팀을 통해 얼리엑세스로 출시될 예정이며, 그동안 피코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게임성 및 그래픽이 상당 부분 개선돼 온 만큼 스팀 사용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앱노리 '올인원 썸머 스포츠 VR'. [사진=앱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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