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21일,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가 글로벌 출시 하루 만에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앱 마켓 스포츠게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컴투스 측은 "지난 7월 20일 12시(한국 시간 기준)부터 글로벌 17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낚시의 신: 크루는 출시 하루 만에 한국 양대 마켓 스포츠 장르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오른데 이어, 전체 게임 인기 차트에서도 구글 2위, 애플 5위 등 상위권을 기록했다"며, "또한, 대만, 홍콩 등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에서도 스포츠 장르 1위를 달성하는 등 해외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낚시의 신: 크루는 2014년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낚시의 신' IP 기반의 신작 게임으로, 원작의 인기 포인트였던 다양한 어종의 수집 재미와 장비 성장, 의뢰, 간단한 조작으로 즐기는 낚시 손맛 등을 살렸다. 또, 다양한 개성을 지닌 54종의 캐릭터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크루를 구성할 수 있으며, 여러 물고기를 낚아 요리하고 식당을 운영하거나 다른 유저와의 대결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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