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1일, 북미 자회사 '잼시티(Jam City)'가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s)'와 협업해 개발한 모바일 퍼즐 RPG 'DC 히어로즈 앤 빌런즈(DC Heroes & Villains)'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DC 히어로즈 앤 빌런즈'는 '악의 정수(Quintessence of Evil)'에 대항해 배트맨, 원더우먼, 조커, 할리퀸 등의 영웅들과 악당들로 팀을 구성하고, 퍼즐을 풀어가며 DC 유니버스를 수호하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고담 시티', '메트로폴리스' 등 DC 유니버스 내 유명 지역을 탐험하며 152개의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저스티스 리그',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동일한 그룹에 속해 있는 영웅과 악당들로 팀을 구성하면 보다 강력한 스킬을 발동시켜 적을 손쉽게 물리칠 수 있다.
잼시티가 개발한 모바일 퍼즐 RPG 'DC 히어로즈 앤 빌런즈(DC Heroes & Villains)'. [사진=잼시티] |
잼시티는 매달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DC 캐릭터, 스토리 등의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디스코드,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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