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영주지역자활센터와 지역 내 보육시설 및 장난감 도서관 장난감 소독‧세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태백시 ↔ 영주지역자활센터, 장난감 소독 ‧ 세척 사업 업무 협약체결.[사진=태백시] 2023.07.21 oneyahwa@newspim.com |
아이들의 발달과정에는 필수적인 장난감은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 전염의 매개체가 될 수 있어 장난감과 교구의 관리는 철저하고 정기적인 소독과 살균이 필요하다.
영주지역자활센터 장난감 소독 세척사업단은 장난감 소독 세척 특화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2019년부터 태백시 어린이집과 장난감 도서관을 직접 방문, 원아들이 사용하는 장난감에 고온 스팀 소독과 자외선램프 살균 등을 실시해 청결하고 믿을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해 왔다.
태백시 관계자는 "보육 시설 및 장난감 도서관의 정기적인 소독 및 세척 지원으로 각종 감염병 예방 및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보육교직원, 부모도 행복한 태백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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