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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휴식 끝... 21일 후반기 첫경기 에이스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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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프로야구가 올스타 브레이크를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후반기에 돌입한다. 10개 구단은 팀 에이스를 내세워 가을야구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1위 LG와 2위 SSG의 빅매치가 가장 관심을 끈다. LG는 켈리를, SSG는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2.5게임차로 앞선 LG는 격차를 벌려 독주체제를 원한다. 스윕승한다면 5.5경기까지 벌릴 수 있다. 반면 SSG가 스윕승한다면 정상을 탈환한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최정이 가세하는 SSG는 적어도 위닝시리즈를 원한다.

21일 LG전 선발로 나서는 SSG 김광현. [사진 = SSG]

광주에서 벌어지는 두산-KIA전 역시 주목을 끈다. 두산은 10연승의 대기록을 알칸타라 어깨에 맡겼다. KIA는 대만야구를 휩쓸고 온 마리오 산체스로 맞선다. 두산이 이기면 이승엽 감독은 두산 사령탑 최초 부임 첫해 10연승을 달성한다. 동시에 구단 최다 연승 타이다. 하지만 KIA 선발 산체스가 만만찮다. 지난 10일 KBO데뷔전 KT와 경기에서 6.1이닝 10탈삼진 1실점으로 쾌투했다. 올해 대만 프로야구 전반기 다승과 평균자책점 부분 1위의 실력을 입증했다.

사직구장에선 롯데 '좌승사자' 반즈와 키움 안우진이 격돌한다. 초반 선두권에서 5위까지 내려앉은 롯데는 가을야구를 향한 반등이 급하다. 외국인 타자 잭 렉스와 투수 댄 스트레일리를 내보내며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7연패 수렁에 빠진 9위 키움은 더 급하다. 국내 최고 에이스 안우진을 앞세워 연패 터널부터 빠져나오려 한다.

21일 NC전 선발로 나서는 한화 산체스. [사진 = 한화]

대전에서 벌어지는 한화 리카르도 산체스와 NC 에릭 페디의 대결도 빅카드다. 페디는 평균차잭(1.71) 1위의 올 KBO리그 최고 투수다. 전반기 마지막 15경기에서 4승11패로 부진했던 NC가 선두권 진입을 향한 필승 카드를 내민 셈. 한화는 '승리 요정' 산체스로 맞불을 놓았다. 5월 데뷔한 10경기에 나서 5승1패 평균자책점 2.61로 팀 1선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화는 펠릭스 페냐와 문동주까지 안정을 찾아 탄탄한 마운드로 시즌 초반 최하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한화는 가을야구를 향한 비상하려는 열정으로 똘똘 뭉쳐있다.

대구에서는 KT 쿠에바스와 삼성 뷰캐넌이 선발로 출격한다. 쿠에바스는 상승세다. 지난 12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키움전에서 6.2이닝 3실점하며 시즌 2승(무패)을 수확했다. 올시즌 촤다 이닝 투구다. 7위 KT의 이강철 감독은 선발싸움이 중위권 판도를 가른다고 내다봤다. 최하위로 추락한 삼성은 10개 구단 중 유일한 3할대 승률이다. 9위 키움과도 5게임차로 올 시즌 가을야구는 가물가물하다. 뷰캐넌은 올 시즌 KT전에 1차례 선발로 나서 5이닝 5실점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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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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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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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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