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는 '2023년 광주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사업장의 자율적인 산재예방 활동을 촉진하고 범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양정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김무영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 백현옥 광주광역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표 등 안전보건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고용노동청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 개최 [사진=광주지방고용노동청] 2023.07.20 ej7648@newspim.com |
'산업안전보건의 달' 7월을 맞아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는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민간분야 중대재해예방 결의대회 ▲대기업·협력사 릴레이 안전캠페인 ▲협력사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안전포스터 수상작 전시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무영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은 "기념식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광주를 위해 모두가 뜻을 함께 한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여러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광주지역 산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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