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달서구 대천동의 한 상가건물 3층 외벽이 무너져 차량 6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분쯤 달서구 대천동 소재 한 상가건물 3층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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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0시2분쯤 달서구 대천동 소재 한 상가건물 3층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3.07.19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구조인력 10명과 장비 3대를 급파해 인명피해 확인위한 건물 수색과 2차 사고 차단위해 안전펜스를 설치했다.
이 사고로 차량 6대가 파손됐다.
해당 건물은 카페 등이 입주한 곳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