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뉴스핌] 이호형 기자 =지난 15일 폭우로 침수된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 지하차도 앞에서 소방 관계자와 군 인력 이 16일 오후 수색및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2023.07.16 leemario@newspim.com |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미호강 제방이 무너지면서 차량 15대가 침수된 청주 오송지하차도 내 화물차 인근에서 16일 오후 1시44분쯤 시신 1구가 추가로 인양됐다.
이로써 전날 숨진 채 발견된 30대 남성 1명을 포함해 이날 버스 탑승객 등 7명이 숨진 채 발견돼 이번 사고 희생자는 9명으로 늘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