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내륙에 호우특보가 발령되면서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경북권에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예천군 은풍면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은 실종됐다. 또 1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7분쯤 예천군 은풍면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됐다.
경북소방당국이 15일 오전 9시37분쯤 예천군 은풍면에서 산사태로 매몰된 주택 피해현장에서 주민들을 긴급 구조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7.15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1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1명이 구조됐다. 또 다른 1명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구조직업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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