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한수원, 새울원전 3·4호기 건설 박차…공정률 89% '순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새울3·4호기 각각 내년·후년 10월 준공 목표

[울산=뉴스핌] 이태성 기자 =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1400MW급 신형경수로이자 수출 노형인 'APR1400'으로만 이뤄져 있다.

13일 오전 새울본부 전망대에 올라서자 이미 운전 중인 새울1,2호기와 함께 아직 공사 중인 새울3,4호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전경 [사진=한국수력원자력] 2023.07.16 victory@newspim.com

새울1,2호기는 연간 2만2283GWh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는 부산시 전력 소비량의 104%, 울산시 소비량의 68%를 담당하는 분량이다.

현재 새울본부에선 새울1,2호기에 더해 새울3,4호기 건설이 한창이다. 건설 부지는 축구장 360개 크기(약257만4002㎡, 해상 포함)에 달한다.

사업의 종합공정률은 지난달 기준 88.56%이며 새울3호기는 94%, 새울4호기는 74%이다. 각각 2024년 10월과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울3호기는 최근 상온수압시험을 성공했다.

상온수압시험은 설비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핵심계통의 기기와 배관에 설계압력보다 1.25배 높은 압력을 가해 연결부의 누설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향후 고온기능시험, 연료장전 시험 등 단계별 시운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새울3,4호기 원자로 건물 단면도 [사진=한국수력원자력] 2023.07.16 victory@newspim.com

새울3,4호기는 이전 호기에 비해 원자로 안전정지와 유지를 위한 필수 기기의 내진성능을 0.3g(규모 7.0)에서 0.5g(규모7.4)로 상향했다.

9.11 항공기 테러 사례 등을 참고해 항공기 충돌 영향평가 실시 후 원자로 건물의 벽체 두께도 122㎝에서 137㎝로 강화했다.

또한 발전소 장기 운영을 위해 사용후핵연료저장조 용량도 20년에서 60년으로 늘리고, 전원상실 대비 대체교류발전기(AAC DG)도 호기당 1대로 추가 설치했다. 축전지는 기존 8시간에서 24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용량을 늘렸다.

새울본부 관계자는 "APR1400 원전을 안전하게 건설하고 운영해 해외 신규원전 수주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victor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