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가 14일 제33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민귀희 의원이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동해시'를 위한 제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동해시의회] 2023.07.14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인 '동해시의회 민원 처리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총 14건의 안건을 원안 의결했으며 '위원회 정비를 위한 동해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 1건은 부결했다.
민귀희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고 마약사범의 연령대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며 "마약류 약품 취급에 대한 감독과 관리를 철저히 하고 마약 예방에 대한 전문 교육 제공 등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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