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백화점 오면 할인 쿠폰 제공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여름을 맞아 전 지점에서 '다이브 인투 섬머(Dive into Summer)'를 테마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자사 카드 100만원 이상(서울 명품관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갤러리아 다이브 인투 섬머 행사.[사진=한화갤러리아] |
7월 한 달간 주중에 갤러리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백화점 개점 시간인 오전 10시 30분에 소재지 기준 강수량이 2mm 이상일 시 당일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서울 명품관에서는 17일부터 30일까지 축구 유니폼 전문 패션 브랜드 '오버더피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수원 광교에서는 내달 17일까지 '갤러리아 광교 X 보노보노' 전시를 진행한다. 백화점 내 총 5곳의 포토존으로 운영한다.
천안 센터시티는 다음달 13일까지 1층 광장에서 풍차 포토존 오픈을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무더위와 장마가 계속되는 기간 내 색다른 콘텐츠로 고객들의 힘을 북돋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남은 여름 기간에도 다양한 여름 행사를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