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맞춤형 사회공헌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코스콤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고액 기부 기업인 '아너스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1억원 이상의 고액 기부 기업 모임이다. 코스콤은 지난 2016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코스콤] 2023.07.11 stpoemseok@newspim.com |
취약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 보건 위생용품이 담긴 '희망의 핑크박스'를 전달하고 여름철 영등포구 취약계층의 무더위 극복을 위해 '사랑의 열무김치'를 후원하고 있다. 연말에는 지역사회 내 복지시설에 케이크를 기증하는 '사랑의 케이크'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더해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코스콤은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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