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11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매력을 알아볼 시기'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60.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차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현대차(005380)에 대해 '2Q23 매출액 38.6조원(yoy +7%), 영업이익 3.8조원(yoy +27%) 추정. 1Q23 국내 상장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했던 동사는 2Q23 역시 7/7일 컨센서스 기준(3.7조원) 전분기에 이어 다시 한번 첫번째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1Q23 9.5%(차량 부문 10.0%)였던 OPM은 당사 추정 기준 2Q23 9.8%(차량부문 10.3%)로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4Q22~1Q23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고 2Q23 역시 호실적이 예상되나 2Q23를 고점으로 실적 Peak out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당사 역시 하반기 분기별 영업이익은 2Q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3.5조원 내외는 유지할 것으로 추정. 판매대수 증가와 함께 낮아지고 있는 원재료비는 인센티브 상승에 따른 이익 감소 요인을 상쇄할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21년 초 PER 12배(12M fwd EPS)에 달했던 주가는 2021~2022년 큰 폭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약세 나타내. 2021년은 Valuation에 대한 부담이, 2022년은 미국 IRA 우려가 부정적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판단. 하지만 현 주가는 12M fwd EPS 뿐만 아니라 2024년 예상 EPS 기준으로도 PER 4배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결국 이와 같은 Valuation은시장 참여자들의 2024년에 대한 불안감이 반영된 결과라 볼 수 있어. 그러나 당사가 예상하는 2024년은 판매대수 증가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는 바 지금의 Valuation은 저평 가로 사료. 또한, 올해 예상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을 바탕으로 추정되는 연간 DPS는 10,000 원에 달하는 바 배당수익률 관점에서도 매력적인 주가 수준이라 할 수 있어.'라고 밝혔다.
◆ 현대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30,000원 -> 33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유안타증권 이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0,000원은 2023년 04월 26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22일 29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2년 10월 25일 최저 목표가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33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8,810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8,810원 대비 14.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350,000원 보다는 -5.7%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차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8,81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1,000원 대비 25.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차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현대차(005380)에 대해 '2Q23 매출액 38.6조원(yoy +7%), 영업이익 3.8조원(yoy +27%) 추정. 1Q23 국내 상장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했던 동사는 2Q23 역시 7/7일 컨센서스 기준(3.7조원) 전분기에 이어 다시 한번 첫번째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1Q23 9.5%(차량 부문 10.0%)였던 OPM은 당사 추정 기준 2Q23 9.8%(차량부문 10.3%)로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4Q22~1Q23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고 2Q23 역시 호실적이 예상되나 2Q23를 고점으로 실적 Peak out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당사 역시 하반기 분기별 영업이익은 2Q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3.5조원 내외는 유지할 것으로 추정. 판매대수 증가와 함께 낮아지고 있는 원재료비는 인센티브 상승에 따른 이익 감소 요인을 상쇄할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21년 초 PER 12배(12M fwd EPS)에 달했던 주가는 2021~2022년 큰 폭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약세 나타내. 2021년은 Valuation에 대한 부담이, 2022년은 미국 IRA 우려가 부정적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판단. 하지만 현 주가는 12M fwd EPS 뿐만 아니라 2024년 예상 EPS 기준으로도 PER 4배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결국 이와 같은 Valuation은시장 참여자들의 2024년에 대한 불안감이 반영된 결과라 볼 수 있어. 그러나 당사가 예상하는 2024년은 판매대수 증가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는 바 지금의 Valuation은 저평 가로 사료. 또한, 올해 예상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을 바탕으로 추정되는 연간 DPS는 10,000 원에 달하는 바 배당수익률 관점에서도 매력적인 주가 수준이라 할 수 있어.'라고 밝혔다.
◆ 현대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30,000원 -> 33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유안타증권 이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0,000원은 2023년 04월 26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22일 29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2년 10월 25일 최저 목표가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33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8,810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8,810원 대비 14.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350,000원 보다는 -5.7%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차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8,81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1,000원 대비 25.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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