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제406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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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전경[사진=경남도의회] 2023.05.15 |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6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도청‧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5분 자유발언에는 ▲조영명 의원 '경남 문화재 자치실현을 위한 제언' ▲이영수 의원 '과밀학급 해소 및 통학권 확보 촉구' ▲한상현 의원 '비정규직 노동자 임금 격차 해소 촉구 ▲김구연 의원 '자유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제언 ▲권혁준 의원 '지방하천과 소하천 관리가 국가하천 관리의 디딤돌이다' ▲허동원 의원 '고성군, 적진포를 아시나요?' 등 6명의 의원이 나서 지역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번 회기 중에는 '경상남도 신항만 활성화 조례안', '마늘 가격 안정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 등 안건 심사와 현지의정활동이 이뤄지고, (재)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검증, 경상남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의 정비조례안 상정 등이 있을 예정이다.
4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는 오는 18일 열리며,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다루게 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