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한 전동 이동보조기기 보호장비를 전달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호우 피해 예방 및 복구 작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물 흡수 차단하는 기능을 갖춘 전동 보조기기 전용 비가림막(캐노피)과 특수 우의를 지원했다. 또 침수 피해 위험이 높은 주거 취약 가구 대상으로 누수탐지 경보기 설치, 옥상 방수 공사 등을 지원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두의 인생 파트너라는 기업 가치를 토대로 장애인 등 교통약자도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이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캐노피, 특수 우의 등 전동 이동보조기기 보호장비 2종을 전달했다. [사진=악사손보] 2023.07.1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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