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관광안내소 및 쉼터를 재정비했다.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사진=동해시청] 2023.06.12 onemoregive@newspim.com |
10일 시에 따르면 망상 관광안내소를 포함, 최근 총 5개소를 대상으로 관광종사자, 문화관광해설사, 관광통역사안내원이 참여해 청결 및 안전 점검 활동을 펼쳤다.
또 각 안내소의 내·외부 환경 점검을 통해 소화기 배치 확인, 외벽정비, 관광안내책자와 홍보자료 추가 배치 등 지역내 관광지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재정비했다.
이월출 문화관광과장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우리시를 방문해주시는 관광객들 덕분에 동해시가 활기를 띄고 있다"며 "주요 관광지의 안내소와 쉼터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관광객들의 만족도와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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