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6~7일 부산·충남지역에서 관광홍보설명회를 가졌다.
부산.충남지역 관광홍보설명회.[사진=동해문화관광재단] 2023.07.07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관광홍보 설명회는 부산·충남권 여행업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릉계곡, 도째비골, 추암해변 등 동해시의 주요 관광지와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하고, 참가자와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단은 내년 KTX 동해선 개통에 따른 부산과의 관광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동해시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KTX 완공 일정에 맞춰 여행상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동해문화관광재단 공후식 팀장은 "전국 남녀노소 모두 핫 플레이스 동해시로 방문하실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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