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등록 이용자 전원에게 '탈 것(팬텀) 지급 박스' 포함한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7일 신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의 사전 등록 참여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레스는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개발한 반승철 대표가 세컨드다이브를 설립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슈트 체인지 시스템 기반의 전투와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탈 것 등이 특징이다.
아레스 사전 등록은 출시 전까지 카카오게임 사전 등록 페이지와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등록 이용자 전원에게 '탈 것(팬텀) 지급 박스'를 포함한 인게임 아이템 및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을 제공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30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아레스에 대한 상세 설명과 함께 사전 서버 선택 및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시작했다.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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