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 정연철 단장은 5일 최근 사회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 마약 범죄의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 |
5일 정연철 용인운전면허시험장 단장이 'N0 EXIT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퇴출'에 대한 국민의지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출구없는 미로 NO EXIT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언론에 배포하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연철 용인운전면허시험장 단장은 경기지역본부 송준규 본부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도로교통공단 청주운전면허시험장 김성곤 단장과 울산·경남지부 유충섭 본부장을 지목했다.
sera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