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내달 3일부터 신협 및 새마을 금고 6개소를 추가 지정해 26개소로 완주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을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완주군은 그동안 완주사랑상품권을 NH농협은행 완주군지부 및 관내 농협 은행 20개소에서 상품권을 판매 및 환전해왔다.
완주사랑상품권[사진=뉴스핌DB] 2023.06.30 obliviate12@newspim.com |
이번에 추가되는 판매대행점은 완주 새마을금고 본점, 완주 새마을금고 삼례지점, 한누리 새마을 금고 본점, 한누리 새마을금고 둔산지점, 삼례 신협 본점, 삼례 신협 삼봉지점이다.
다만 시스템 정비 문제로 오는 9월까지 지류 판매 및 환전 업무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홈페이지 완주사랑상품권 게시판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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