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9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공사 구매업무 담당자 와 중소기업 참석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구매상담회'를 했다.
구매상담회는 우수 중소기업, 사회적 약자(여성, 장애인 등) 기업, 지역 중소기업 등의 공공조달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이다.
농어촌공사 충북본부 구매상담회.[사진=농어촌공사 충북본부] 2023.06.29 baek3413@newspim.com |
이날 상담회에는 도내 4개 기업을 포함한 총 8개 기업이 참여해 제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홍섭 본부장은 "이번 구매상담회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 및 사회적 약자 기업 제품, 녹색제품에 대한 실질적 구매를 적극 실천하여 ESG 경영 실현에 최선에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해 총 물품구매액 가운데 539억원(87%)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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