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지명 따라 챌린지 참여
다음순 권인욱 소방정책자문위원장 지목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이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NO EXIT'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파주소방서 제공] 2023.06.28 atbodo@newspim.com |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소방서 정찬영 서장은 26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NO EXIT'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NO EXIT' 릴레이 챌린지는 사회 전반에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여자들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의 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 후 기관 홈페이지나 SNS에 업로드를 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마약의 심각성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마약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소방도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경일 파주시장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다음 마약 예방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권인욱 소방정책자문위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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