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6일 청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와 덕벌나눔허브센터 건립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현장 관계자로 부터 사업 추진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차질없는 시공을 주문했다.
덕벌나눔허브센터 사업현장 방문한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 소속 의원들.[사진=청주시의회] 2023.06.26 baek3413@newspim.com |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오창읍 후기리 일원 오창테크노폴리스산단 내 부지 54만㎡에 사업비 1조 454억원을 투입하는 대형 인프라 사업이다.
청주시와 충북도는 내년 착공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부지조성(공정율 84%)을 완료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건설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2027년 준공, 2028년 본격 운영이 목표다.
내덕1동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추진 되는 덕벌나눔허브센터는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융복합 문화거점시설 구축을 위해 사업비 96억원을 들여 허브센터 신축(1개동)과 공예공방 리모델링(6개동), 주차장(26면) 등을 조성 중에 있다. 올해 12월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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