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동양생명은 차별화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우대서비스를 확대·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고객 등급을 ▲블랙 ▲레드▲ 블루▲그린 ▲화이트 등 5개 등급으로 확대했다. 기존에는 ▲플래티넘 ▲골드브이아이피 ▲골드스타 ▲패밀리 등 4개 등급이었다.
고객 등급 개편과 함께 서비스도 확대했다.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고객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치매케어와 암케어, 간병케어 등 헬스케어와 연계된 서비스를 추가했다. 전문강사가 함께하는 테니스클래스와 가족걷기행사와 같은 건강 관련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또 기존 상위 2개 등급에만 제공했던 건강검진 우대예약 및 장례용품 지원 서비스도 화이트등급을 제외한 모든 등급 고객에게 제공한다. 우수고객 대상 오프라인 강연 및 클래스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우수고객제도 개편과 관련해 건강 트렌드를 반영하고 영업채널을 통해 고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고객이 혜택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동양생명 고객이 앞으로도 차별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우수고객제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동양생명 전경 [사진=동양생명] 2023.06.26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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