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3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공사현장과 청주시 가족센터 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들은 먼저 운천동 소재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부서로부터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23일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 소속 의원들이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공사현장을 찾아 시설 등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 청주시의회] 2023.06.23 baek3413@newspim.com |
이어 모충동 소재 청주시 가족센터를 찾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이들로 부터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국제기록유산센터는 10월 개관 예정으로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 유네스코 홍보관, 기획전시실 등이 들어선다.
임은성 복지교육위원장은 "앞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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