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여중의 명품 급식 '돈마호크 스테이크'가 화제다.
충주여중은 지난 22일 500여명 학생들에게 '돈마호크 스테이크'를 점심 급식으로 제공했다.
돈마호크 스테이크 급식.[사진 = 충주교육청]2023.06.23 baek3413@newspim.com |
이 날은 우리나 3대 명절인 단오날로 학교측은 돈마호크 스테이크와 함께 후식으로 수리취떡을 내놨다.
학생들은 스테이크가 나오자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마늘도 맛있게 잘 구워줬다"며 "학교에서 특별한 메뉴를 먹을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학교관계자는 "전통음식도 접하게 하고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에게 학교 생활의 행복과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특식을 준비했다"며 "학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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