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까지 사업자 모집...11대 배치 계획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다음달 부터 개장하는 도시공원 물놀이터 3곳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푸드트럭이 운영 대상지는 생명누리공원과 문암생태공원, 대농공원 등 3곳이다.
생명누리공원 물놀이장. [사진 = 청주시] 2023.06.23 baek3413@newspim.com |
시는 도시공원 내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사업자를 내달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푸드트럭 영업기간은 7월 11일부터 8월 중순까지이다.
참여를 희망 사업자는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7월 4일까지 공원관리과에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22일 기준 차량구조변경 승인 등 푸드트럭 영업신고가 가능한 조건을 갖춘 사업자다.
시는 내달 7일 사업자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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