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개발공사와 대한상사중재원이 중재제도를 활용한 효율적 갈등 해결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22일 충북개발송사에서'분쟁의 효율적 해결과 중재 활성화' 협약을 했다.
협약식. [사진=충북개발공사] 2023.06.22 baek3413@newspim.com |
이날 협약으로 양기관은 ▲충북개발공사의 산업단지개발, 도시개발, 주택건설사업 등 분쟁해결제도 마련 ▲중재제도 교육․홍보프로그램 운영 ▲기타 분쟁․갈등의 효과적 해결 노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 중재제도의 장점을 활용해 충북개발공사의 분쟁 상대방이 불필요한 소송을 피하고 중재를 통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