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의회는 22일 제318회 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군 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조례안 22건, 민간위탁 동의안 1건, 건의문 채택 1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단양군의회 정례회. [사진 = 단양군의회] 2023.06.22 baek3413@newspim.com |
앞서 군의회는 지난 8일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단양강 고운골 자연학습원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 '민물가마우지 유해야생동물 지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해 환경부 등 관련 중앙부처에 전달했다.
조성룡 의장은 "이날 정례회를 끝으로 9대 의회 1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 했다"며 "군민의 변함없는 성원으로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알차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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