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수소경제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예비수소전문기업 10곳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수소전문기업은 ㈜대현에스티, ㈜에어레인, ㈜지엠테크, ㈜맨컴, ㈜오주산업, ㈜케이에스이씨, ㈜테크윈, ㈜아스페, ㈜에이치투넷, ㈜큐에스랩 등이다.
충북도청. [사진 = 뉴스핌DB] |
도는 수소전문기업으로의 성장잠재력을 갖추고 수소 관련 매출실적이나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사전 서류심와 현장실사를 거쳐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이들 기업에는 연말까지 컨설팅을 통해 기술사업화, 판로개척 등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한다.
도 관계자는 "도내 수소 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해 충북을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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