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에서 학부모와 교사, 학생,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교육사업 방전 방안을 모색했다.
22일 괴산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는 '괴산교육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괴산교육발전 토론회에 참석한 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이다.[사진 = 괴산군] 2023.06.22 baek3413@newspim.com |
토론회는 송인헌 군수와 군 관계자 , 학부모와 학생, 교사, 육청 관계자 등 괴산교육에 관심이 있는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1부 토론회에서는 '괴산군 교육강군 5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 위탁기관인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군 교육여건 및 교육사업 분석, 교육사업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를 했다.
이어 2부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했다.
토론회 참석 주민은 "괴산의 교육정책에 대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날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은 앞으로 괴산군이 교육강군이 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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